카테고리 없음2013. 3. 11. 17:10

 

 

안녕하세요^^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지면서 신용등급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사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와 코리아

크레딧뷰 두 곳인데 신용평가사마다 등급이 다르게 나오는데 그 이유는

신평사마다 개인신용등급을 산정하는 평가 항목과 항목별 가중치,

평가 비중이 다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01.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등급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녀서 신용도 올리는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데 코리아크레딧뷰는 신용등급을 높이기위한

상담 서비스인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로 개인의 현재 신용상태를

분석해 이에 맞는 신용등급 향상법을 제시해줍니다.

개인의 신용등급과 신용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상환이력, 현재 부채,

신용형태, 거래 기간 등 신용도 올리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체크카드를 잘 쓰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데 금융당국에서는 상당기간

일정금액 이상을 사용할시 가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체크카드를 연체없이 상당기간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가점이 부여되는데

최근 3개월 이상 10만원 이상을 연속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가점을

주는 형식으로 올해 상반기 안에 추진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03.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대출을 받을 시 건수가 중요한데 전화 한통화로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카드론 서비스와 현금 서비스를 자주 이용할 경우 아무리 소액이라고 대출건수에

적용되어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요인이 되기때문입니다.

여러건의 분산된 신용대출을 한 곳으로 채무통합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단기간에 신용등급을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여러 건의 대출이 있다면 소액

대출부터 상환해 대출건수를 줄이고 이율이 높은 대출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현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결제 잔액을 빨리 상환하면 평점 상승에

도움이 되는데 카드 사용액을 줄이고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연체를 만드는 일은 절대 삼가흔 것이 좋은데

카드 연체는 신용등급 하락의 최대의 적이기때문입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을 점수화해서 등급을 매긴 것으로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등급이 낮을수록 신용이 좋은 사람

입니다. 신용등급의 경우 눈깜빡할 사이에 추락할 수 있지만 한번 떨어진

신용등급을 다시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므로 일정하게

신용거래 실적을 쌓는 것이 좋으며 연체없이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신용도를 올리는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신용등급이 나쁘면 마치 주홍글씨가 새겨지듯이 저신용자로 낙인찍혀

경제활동을 하는데 불이익을 감수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저신용자로 낙인찍히지않기위해서는 습관처럼 생활 속에 신용관리가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
카테고리 없음2013. 3. 11. 16:44

 

 

 

안녕하세요^^ 최근 기초연금제 도입과 관련해 재원마련 방안을 놓고 국민연금

가입자와 비가입자간, 그리고 현세대와 미래세대간 형평성 논란과 함께 일부에서

국민연금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있는 우리 사회의 노후

준비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연금 필요성과 함께 국민연금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NPS 국민연금

 

 

먼저 국민연금에 대해 알아볼텐데 국민연금은 지난 1988년에 도입된 이후로

25년이란 역사를 거치면서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보장 제도로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안에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민들 사이에서 노후 준비 필요성과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법적 가입의무가 없는 임의가입자도 20만 여명이 넘어

최고의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민연금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필요성은?

 

 

 

 

01.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인인구가 늘고 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출산율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2000년 7.2%로 노령화 사회에 진입한 후 2019년과 2026년에는 각각 고령사회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사회 -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로의 이행기간이 각각 19년과 7년에 불과해 세계에서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02. 출산율이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다.

 

급격한 고령사회가 되어가는 이유는 바로 평균수명이 느는 반면 신생아 출산율이

삐른 속도로 감소하기뗴문인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1980년

2.83명이던 한국의 출산율은 2005년에 1.08명으로 떨어져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으며 최근 30년동안 선진국 인구 통계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부양해야 할 노령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현재 생산가능 인구 6.6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하지만

2026년에는 생산가능인구 3.2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실정입니다.

 

 

03. 부모를 모시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평균 수명이 짧고 노년인구의 수가 적어 노인은 농경사회 지혜의 원천으로 대가족 제도의 어른으로 존경의 대상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노년인구가 많아지고

산업화 사회, 핵가족 제도로 인해 노인을 존경의 대상보다는 부양의 대상으로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각이 더 커지고있는 실정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사적부양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어 젊고 소득활동 능력이 있을때까지 체계적으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해야함으로써 국민연금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04.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적다.

 

가난한 사람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젊은 사람들은 노후 준비를 미리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으로인해 노후 준비를 미루고 있습니다.

노후대책 실태조사에 따르면 노후 걱정을 많이 하면서도 노후를 준비하는 직장인은

10명중 3명에 불과하며 금융소득이나 퇴직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이 어렵고 개인

연금제도 또한 대다수가 중도해지하는 등 노후보장수단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노후빈곤문제는 앞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05. 증가하는 사회적 위험에 대비한 생계대책이 필요하다.

 

사고나 질병은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다가오는데 현대사회는 특히 도시화, 산업화로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 각종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개인이나 가족이 이러한 위험을 스스로 해결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나라가 나서서 사회구성원간의 공동체적 연대와

세대간의 부양 시스템에 기초를 둔 국민연금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 NPS 국민연금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
카테고리 없음2013. 3. 8. 17: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금 절세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세금을 내고 사는데 누구나 세금을 적게내고

싶은 것이 바람일것입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 절약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세금을 합법적으로 덜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자동차세 절약법

 

매년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되는데 매년 1월말까지

일괄납부를 하면 1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월이 아니더라도 일괄 납부를 하면 남은 날을 계산해서 할인혜택을

볼 수 있고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추가로 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포인트제

 

서울시에는 각종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있는 etax 서비스를 제공중인데

etax홈페이지에 가서 전자고지를 신청한 후 인터넷 뱅킹이나 휴대폰, 가상계좌로

세금을 납부할 경우 건당 5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세금납부, 기부, 문화생활에 이용할 수 있고 교통카드

충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절세방법입니다.

 

 

 

 

상속이나 증여세 절세방법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을 하는 것이 좋은데

무작정 재산을 물려주기보다는 자녀들의 자활능력을 지켜보면서

단계별로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10년단위로 끊어서 물려주면 세금을 줄일 수 있는데

상속세는 피상속인이 사망하기 전 10년 이내의 증여재산을 합산해서

정해지고 사망 10년 이전에 증여한 재산은 합산되지않으므로

이 합산기간을 피하며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지출 증빙을 잘 챙긴다.

 

사업과 관련된 세금의 경우 매출액에서 경비를 차감한 소득금액을

기준으로 산출되는데 매출이 같다면 지출이 많을수록 소득금액이 적어지고

내야하는 세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독이 높은 사람일수록 혜택이

더 크므로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이야말로

절세방법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명의는 절대 빌려주지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사업자 명의를 빌려줄 경우 본인의 소독에 명의를

빌려간 사람의 소득까지 합산이 됩니다. 누진세제에서는 소득구간이

높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소득에 따라 책정되는 국민연금보험료나

건강보험료도 당연히 늘어나므로 명의는 빌려주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을 내지않아도 신고하는것이 좋다.

 

세금을 낼 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기한내에 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신고를 하지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 즉 납부세약의 20%와 매출액의

0.07% 중 큰 금액을 떠안아야 하므로 절세방법을 위해서는 돈이 없더라도

기한내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