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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Ⅱ. 사례연구
(1) 결산일이 매년 12.31.인 A회사는 20×1년 초 투자목적으로 외화표시 채권을 $952에 취득하였다. 해당 채권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① 최초 장부금액 : $952(₩952,000) ② 액면금액 : $1,000 ③ 이자지급조건 : 매년 12.31.에 $100(액면이자율 연 10%) 이자 지급 ④ 만기 : 20×3.12.31. ⑤ 유효이자율 : 연 12% ⑥ 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표(단위 : $) ⑵ 각 시점별 채권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다. ① 20×1.12.31. : $970 ② 20×2.12.31. : $980 ⑶ 각 시점별 환율자료는 다음과 같다. 1. 만기보유목적으로 취득한 경우
만기보유증권은 상각후원가로 평가하여 재무상태표에 표시한다. 즉 만기보유증권을 상각후원가로 측정할 때에는 장부금액과 만기액면금액의 차이를 상환기간에 걸쳐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상각하여 취득원가와 이자수익에 가감한다(일반기준 6.29). 또한, 외화표시 투자채권은 화폐성항목에 해당되므로 보고기간말에 마감환율로 환산하며(일반기준 23.9), 화폐성항목의 환산에 따라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그 차이가 발생하는 회계기간의 손익으로 인식한다(일반기준 23.10). 이에 유의하여 주어진 사례의 투자채권을 만기보유목적으로 취득한 경우 각 시점별 회계처리를 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20×1.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10,000 *1 (대) 이자수익(NI) 119,700 *2 만기보유증권 14,000 *3 외환차이(NI) 4,300 *4 *1.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100/$(마감환율) *2. 이자수익 인식액 = $114(유효이자) × ₩1,050/$(평균환율)1) *3. 만기보유증권의 상각=$14 × ₩1,00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만기보유증권 장부금액 = ₩952,000 + ₩14,000=₩966,000 *4.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외화환산 (차) 만기보유증권 96,600 *5 (대) 외환차이(NI) 96,600 *5. 만기보유증권의 외화환산 = $966 × ₩1,100/$(마감환율) - ₩966,000(환산 전 장부금액) → 환산 후 만기보유증권 장부금액 = ₩966,000 + ₩96,600 = ₩1,062,600 (2) 20×2.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04,000 *6 (대) 이자수익(NI) 124,120 *7 만기보유증권 17,600 *8 외환차이(NI) 2,520 *9 *6.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040/$(마감환율) *7. 이자수익 인식액 = $116(유효이자) × ₩1,070/$(평균환율) *8. 만기보유증권의 상각 = $16 × ₩1,10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만기보유증권 장부금액 = ₩1,062,600 + ₩17,600 = ₩1,080,200 *9.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외화환산 (차) 외환차이(NI) 58,920 (대) 만기보유증권 58,920 *10 *10. 만기보유증권의 외화환산 = $982 × ₩1,040/$(마감환율) - ₩1,080,200(환산 전 장부금액) → 환산 후 만기보유증권 장부금액 = ₩1,080,200 - ₩58,920 = ₩1,021,280 (3) 20×3.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12,000 *11 (대) 이자수익(NI) 127,440 *12 만기보유증권 18,720 *13 외환차이(NI) 3,280 *14 *11.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120/$(마감환율) *12. 이자수익 인식액 = $118(유효이자) × ₩1,080/$(평균환율) *13. 만기보유증권의 상각 = $18 × ₩1,04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만기보유증권 장부금액 = ₩1,021,280 + ₩18,720 = ₩1,040,000 *14.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원금회수 (차) 보통예금 1,120,000 *15 (대) 만기보유증권 1,040,000 외환차이(NI) 80,000 *15. 액면금액 수취액 = $1,000 × ₩1,120 / $(마감환율)
만기보유증권의 계정과목 대신 만기보유금융자산의 계정과목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1)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각 시점별 회계처리’와 동일하다.
2. 단기매매 또는 만기보유 외의 목적으로 취득한 경우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하며(일반기준 6.30),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매도가능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한다(일반기준 6.31).
매도가능금융자산은 공정가치2)로 측정하며(K-IFRS 기준서 제1039호 문단46),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다. 다만,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계산한 이자수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K-IFRS 기준서 제1039호 문단55⑵). 또한 기업회계기준서 제1021호에 따라 외환손익을 인식할 때, 화폐성 매도가능금융자산은 외화기준 상각후원가를 장부금액으로 한 것으로 보아 회계처리한다. 즉 상각후원가의 변동에서 발생한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한다(K-IFRS 기준서 제1039호 문단AG83). 이에 유의하여 주어진 사례의 투자채권을 단기매매 또는 만기보유 외의 목적으로 취득한 경우 각 시점별 회계처리를 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20×1.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10,000 *1 (대) 이자수익(NI) 119,700 *2 매도가능금융자산 14,000 *3 외환차이(NI) 4,300 *4 *1.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100/$(마감환율) *2. 이자수익 인식액 = $114(유효이자) × ₩1,050/$(평균환율) *3.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상각 = $14 × ₩1,00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952,000 + ₩14,000 = ₩966,000 *4.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외화환산 (차) 매도가능금융자산 96,600 *5 (대) 외환차이(NI) 96,600 *5.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외화환산 = $966 × ₩1,100/$(마감환율) - ₩966,000(환산 전 장부금액) → 환산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966,000 + ₩96,600 = ₩1,062,600 ③ 공정가치평가 (차) 매도가능금융자산 4,400 *6 (대)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OCI) 4,400 *6. 매도가능금융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970 × ₩1,100/$(마감환율) - ₩1,062,600(평가 전 장부금액) = ₩4,400(기타포괄이익) → 공정가치 평가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1,062,600 + ₩4,400 = ₩1,067,000 → 공정가치 평가 후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OCI) 장부금액 = ₩4,400 (2) 20×2.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04,000 *7 (대) 이자수익(NI) 124,120 *8 매도가능금융자산 17,600 *9 외환차이(NI) 2,520 *10 *7.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040/$(마감환율) *8. 이자수익 인식액 = $116(유효이자) × ₩1,070/$(평균환율) *9.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상각=$16 × ₩1,10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1,067,000 + ₩17,600 = ₩1,084,600 *10.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외화환산 (차) 외환차이(NI) 58,920 *11 (대) 매도가능금융자산 58,920 *11.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외화환산 =$982 × ₩1,040/$(마감환율) - $982 × ₩1,10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환산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1,084,600-₩58,920=₩1,025,680 ③ 공정가치평가 (차)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OCI) 4,400 *12 (대) 매도가능금융자산 6,480 *12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OCI) 2,080 *12 *12. 매도가능금융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980×₩1,040/$(마감환율)-₩1,025,680(평가 전 장부금액)=(-)₩6,480(기타포괄손실) → 다만, 전기 기타포괄이익 ₩4,400보다 크므로 해당 기타포괄이익을 전액 감소로 처리한 후 초과금액은 기타포괄손실로 처리 → 공정가치 평가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1,025,680 - ₩6,480 = ₩1,019,200 → 공정가치 평가 후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OCI) 장부금액 = ₩2,080 (3) 20×3.12.31. ① 이자수익 인식(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상각) (차) 보통예금 112,000 *13 (대) 이자수익(NI) 127,440 *14 매도가능금융자산 18,720 *15 외환차이(NI) 3,280 *16 *13. 액면이자 수취액 = $100(액면이자) × ₩1,120/$(마감환율) *14. 이자수익 인식액 = $118(유효이자) × ₩1,080/$(평균환율) *15.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상각=$18 × ₩1,040/$(외화환산 전 장부상 환율, 기초환율) → 상각 후 매도가능금융자산 장부금액 = ₩1,019,200 + ₩18,720 = ₩1,037,920 *16. 적용 환율차이에 따른 대차차액 ② 원금회수 (차) 보통예금 1,120,000 *17 (대) 매도가능금융자산 1,037,920 *18 외환차이(NI) 80,000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OCI) 2,080 *18 *17. 액면금액 수취액 = $1,000 × ₩1,120/$(마감환율) *18. 원금회수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 및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실 장부금액 |
-택스넷 최종기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