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포스팅을 누군가가 보기위해서 쓰기보다 그냥 편하고 소박하게 제가 어제 오늘느낀 점을 쓰겠습니다.
잠오는데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이니 대충 썻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시간나면 옛날 이야기도 많이 적겠습니다. ^^
16년째 담배를 피고 있네요.... 중간에 담배 안핀날들은 총 365일이 안될것입니다.
훈련소, 금연기간
어제 아이랑 오랜만에 놀다가 틈틈히 담배를 피었습니다.
아이에게 가기전에는 입을 헹구고 손을 씻고 가곤했죠
밤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 1시에 담배를 버렸습니다.
다시 금연 길라잡이에 글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담배가 나를 조금씩 조금씩 망가뜨리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금연시 금연 길라잡이의 도움으로 50일간 담배를 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엗 금연 길라잡이로 꼭 금연 하고 싶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술을 마셔도 담배와 무관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ㅠㅠ
부모로서 건강한것이 민페가 아니겠고ㅠㅠ 자식으로서 건강을 지키는게 효...
금연 길라잡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