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7. 8. 17:51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인터넷쇼핑몰세무사를 찾고있는 분들을 위하여

인터넷쇼핑몰의 세무사추천과 함께 세무사를 선택할때 주의할 사항에

대햐아 열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생활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억대 쇼핑몰

CEO들이 늘어나는 만큼, 인터넷 쇼핑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창업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있고,

인터넷 쇼핑몰창업이나 운영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연계기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박'의 밝은면만을 보고 쇼핑몰 운영을

결정한 분들이라면, 쇼핑몰운영을 할때 필요한 노력과, 힘든점도 반드시

숙지하고 이러한 점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대비사항중 하나는 바로 '세무'입니다. 많은 분들이 쇼핑몰을

선호하는 이유가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의변화 외에도 관리가 쉽고

초기 자본이 적게 든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직 젊은나이에

처음으로 자신의 사업을 쇼핑몰로 정하는 분들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쇼핑몰을 시작하거나, 퇴직을 하고 쇼핑몰을 운영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의 경우에는 기존에 경영을해본경험이 없으며,

만약 경영을 했다 하더라도, 기존 오프라인 운영과 다른 방식의

온라인 쇼핑몰의 세무체계때문에 머리아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쇼핑몰세무사를 선택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세무관리를

대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오픈마켓이나 인터넷 쇼핑몰의

세무기장을 대행하려는 분들이 알아둘 기본적인 상식과 함께 좋은

세무사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 오픈마켓 쇼핑몰 사업자가 자주하는 세무질문

 

 

 

 

 

 Q1) 사업자등록을 하지않고 쇼핑몰을 시작했는데,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를 내야하는지,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A1)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부가세법 5조에 따라서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을 하셔야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출생신고를 하는 것과 같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입니다.

  만약, 사업자등록을 하지않았다면 세금신고 납부를 할 수없고, 미등록가산세가

  부과될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불이익을 당하기 전에 먼저, 사업자등록을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Q2) 인터넷쇼핑몰 운영시 절세하는 방법은 없나요?

 

 

A2) 면허세, 부가세신고에 신경써야합니다.

 

- 매년납부하는 면허세

최근들어 오픈마켓,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이렇게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여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을'통신판매업자'라고

하는데요, 통신판매업자에 해당한다면 '면허세'를 잊지말아야합니다. 면허세란

처음에 시/군/구청에서 통신판매업자로 등록할때 면허세를 납부해야만합니다.

그 후 다음해인 1월에 다시한번 면허세를 내라는 고지를 받게됩니다.

때문에 사업자 등록시에 면허세를 냈기에, 다시 내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면허세를 내지않으면 안됩니다. 면허세는 한번만 내는 것이 아니라, 매년 부과되는

것이기때문에 매년 납부해야합니다. 만약 이러한 면허세를 일회성으로 생각하여 내지

않는다면 자칫, 벌금등을부과받을 수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가세 신고시 매출누락에 신경쓰자

인터넷쇼핑몰, 오픈마켓 사업자의 경우, 물건을 판매한 금액대비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하며, 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수취해야합니다.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국세청에 자신들의 매출, 다시말해서 수수료를 신고하기 때문에

국세청은 이 수수료를 가지고 통신판매업자의 매출을 파악할 수있습니다.

이는, 통신판매사업자로 신고한 사업자들이 매출을 누락할경우, 쉽게 발각될 수

있다는 방증이며, 부가가치세를 시나고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매출이 누락

되는지를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일부러 혹은 실수로라도 부가세

신고시 매출을 누락할 경우에는 불필요한 가산세까지 물 수있으니 반드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쇼핑몰세무, 어떤 세무사에 맡겨야할까?

 

쇼핑몰을 하면서 고객응대나, 쇼핑몰 관리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세무에 관련되어 누락하거나 깜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무는

월간, 년간 스케쥴이 정해져있고, 이러한 스케즁릉 어기거나 거스른다면

그에따른 불이익을 당할 수있으니, 반드시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세무활동이나

신고를 하는 것이 쇼핑몰 운영에 좋습니다. 하지만, 따로 세무관련 직원을

두거나 프로그램등을 활용하기가 여의치않다면 인터넷쇼핑몰세무를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쇼핑몰세무사를 선택할때에는

웅통성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업체와 성격이 다른 온라인쇼핑몰의 경우에는 세무에서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다를 수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놓치거나 혹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오프라인업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면, 자칫, 실수가 생기거나

본의아니게 누락하는 부분이 생길 수있습니다. 또한, 융통성이 있고, 말이통하는

세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들의 경우에는 업종의

특수성, 혹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세무관련 상담이 많고,

모르는부분에 대해 질문해야하는 것도 많습니다. 때문에, 상담을 많이 진행할때

불편함이 없고, 말이 잘통하는 세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실수가 없고, 사업을 하면서 세무와관련된 일은 100%위임하여

사업에만 전념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세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무사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혹은 인터넷쇼핑몰세무에관한

문의사항이나 궁금증,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박정규세무사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
카테고리 없음2013. 5. 13. 18:04

안녕하세요 ^^ 즐거운 주말보내셨나요? 요즘에는 도대체 봄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는 만큼, 후끈하고 더운날씨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때문에 지치고 힘들분들이 많겠지만,

5월은 유난히 신고할것도, 챙겨야할 것도 많은 '세금의 달'입니다.

오늘은 세무에 지친분들이나, 세무때문에 자신의 사업에 집중

하기가 힘들다는 분들을 위하여 세무 기장대행 전문

박정규 세무사 & 박연주 회계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규 세무사 & 박연주 회계사의 상담분야

 

기장대리, 세무기장,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사업장현황신고,

양도소득세신고, 원천세 신고, 지급명세서 신고, 법인세 신고, 기장대행,

증여세신고, 상속세 신고, 양도소득세 신고 등과 잋레의 세무상담과 세무대행을

친절히 도와드립니다.

 

 

 

 

 

 기장대행해야 하나?

 

 

[ 왜 기장을 대행해야하나? ]

기장을 꼭! 대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종합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중 하나는 의무의 여부와 관계없이 장부기장을 하는것입니다.

기장이란, 영수증등의 각종 증빙서류를 근거로 거래내역을 일일이 장부에

기록하는 것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내역을 일일이 정리하고

기장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기장을 하게되면 총 수입금액에서 각종 비용을

공제해 실질적인 소득금액이 계산되기때문에 이에 걸 맞는 적정 수준의 세금을

납부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업을 책임져야하는 CEO가 관련 증빙서류를 꼼꼼히 빼놓치 않고 챙기거나

스스로, 기장을 일일이 챙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사업에 집중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장부 기장을 하기위해서 기장을 대행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기장의 이점은 무엇보다도 실수로 결손 처리된 부분에 대해서도

추계과세 방식과 달리 추후에도 인정받을 수있다는 점입니다.

ㄸ한, 기장은 가산세 위험도또한 대폭 낮춰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들어보자면 연간 수입이 4,800만원 이상인 일반과세자가

기장을 하지않는 경우에는 산출세액의 20% 또는 수입금액의 0.07%가운데

큰 금액을 신고불성실가산세로 납부해야합니다.

 

 

 

 

때문에 공제혜택이 있더라도 기장을 하는 편이 사업자에게 있어서는

더 유리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실제로 소득금액을 추계신고할 경우에

이월결손금에 대해서 공제혜택을 받을 수 없고, 복식부기의 의무자가

추계신고를 하면, 기본경비를 제외한 기타 경비에 대해서 기준경비율의

절반만 계산되는 불이익이 주어집니다.

 

 

 

[ 기장은 누구에게 좋은가? ]

기장은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 좋지만, 그중에서도 적자 상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에게 상당히 유리합니다. 세금은 소득이 생겨야

부과되는 것인데, 귀찮아서 혹은 기타 이유로 추계과세 방식만 선택할

경우에는 적자가 나도 세금을 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길 수있습니다.

이는 기장이나 별도의 증빙이 없이 무조건 납세자의 말만 믿고 손실이생겨

세금을 못낸다는 말을 인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장을

작성할 경우에는 기장, 증빙서류를 통해서 적자가 난 사실을 국세청으로부터

인정받게되면, 해당 결손금은 향후 10년동안 발생되는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어서 세금을 절약할 수있습니다.

 

 

 

 

이때, 증빙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영수증등의 증빙서류를

함께 구비해야됩니다. 증빙서류를 제때 챙겨놓지않다가 갑자기 챙기려하면

막상 사용한 내역이 담긴 증빙서류를 분실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상응하는

영수증을 허위로 맞추거나 금액을 부풀릴 경우에는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세금을 더 내거나 허위신고 가산세를 내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복식부기의무자가 3만원을 초과하는 거래에 있어 정식영수증을

받지 않은경우에는 해당 금액의 2%에 해당하는 증빙불비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유의하고, 미리미리 영수증을 챙겨두거나 세무사에 의뢰하여 체계적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기장을 진행할때는 챙겨야하는것도, 신경써야할 것도 많습니다.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일일이 챙기고 매일매일 꼼꼼하게 기장을 하는

것이 좋지만, 사업을 하는 분들은 이외에도 신경써야할 것이 너무도 많기때문에

누락하거나 혹은 챙기지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사업에

집중을 하고, 누락없이 세금혜택을 받아, 오히려 절세를 하고싶은 분들이라면

세무 기장의 대행을 통해 체계적인 세금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세무상담이나 기장과 관련된 문의는 언제든 까페나 전화로 물어보시면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 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
카테고리 없음2013. 4. 22. 09:32

안녕하세요^^ 학원세무전문 박정규 세무사입니다^^ 

학원을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과 학원 강사님들을 위해 오늘은

학원세무에 관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수강료 귀속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의료와 수강료의 손익

기속시기의 경우 기업회계기준에서는 발생주의에 따라 처리를

하는데 강의시간으로 배분하여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허나 세법에서는 이 발생주의를 인정할것인가를 문제인데 세법과

회계기준은 엄연하게 다르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생주의와 현금주의도 잘 이해하셔야하는데 소득세법

제 39조 제3항에 의하면 거주자가 각 과세기간의 소득금액을

계산함에 있어 총수입금액과 필요경비의 귀속연도와 자산부채의

취득 및 평가에 관해 일반적으로 공정,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거나 관행을 지속하여 적용한 경우에는

이법 및 조특법에 달리 규정하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해

기업회계의 기준 및 관행에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강의료와 수강료수익에 대한 귀속시기를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에서

어떻게 규정하는지 검토해보아야하는데 소득세법 시행령 제 48조

제5호에 건설, 제조, 기타 용역의 제공은 용역의 제공을 완료한 날로

규정하고 있어 기업회계기준의 적용을 배제해야 한다고 할 것입니다.

 

 

 

학원세무회계 수강료의 귀속시기 사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해를 걸쳐 2개월간 세법과 회계학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강의료를 총 100,000,000 이라 할시

 

1) 세법에 따른 귀속시기 -> 2012년 1월 말

 

2012년 12월 1일

차-현금 및 현금성 자산 100,000,000       대-선수금 100,000,000

 

2013년 1월 31일

차-선수금 100,000,000       대-수강료 수익 100,000,000

 

2)회계기준에 따른 귀속시기 -> 발생주의에 따라 월별 귀속

 

2012년 12월 1일

차-현금 및 현금성 자산  100,000,000    대-선수금 100,000,000

 

2012년 12월 31일

차-선수금  50,000,000       대-수강료 수익 50,000,000

 

2013년 1월 31일

차-선수금  50,000,000       대-수강료 수익 50,000,000

 

 

따라서 세무조정은 다음과 같다.

 

2012년도 <익금불산입> 수강료 수익 50,000,000 (▽유보)

2013년도 <익금 산입> 수강료 수익 50,000,000 (유보)

 

 

 

 

학원세무조사시 주의사항

 

 

01. 수강료 수입

학원세무의 특성상 수강료를 신고할수밖에 없는데 이때 신고되는

강사료를 기준으로 수강료 수입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신고되는 강사료의 변동이 큼에도 수강료 수입이 변동이 없을 시

학원 세무에서 지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02. 교재비 수입

출판사에서 받는 교재의 금액이 보통 판매가격의 50~70%정도라 할때

출판사에서 받은 계산서 금액을 토대로 교재비 수입을 세무당국에서

추정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03. 학원 수강료의 귀속시기

기업회계기준과 달리 세법에서는 학원 등 용역의 경우 용역제공완료일에

수입을 인식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11월부터 1월말까지 3개월분의

수강료를 선납받은 경우에는 수강료의 세무상 귀속시기는 1월이 되어야

하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04. 강사계약서

강사계약서에 강사와 학원의 수입배분율을 정하고 강사에게 계약기준에

맞게 3.3% 원천징수를 하게되면 세무당국에서 계약서를 토대로 학원의

수입을 역산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세무조사시 기장 맡기는 세무사가 다 알아서 해주고 있으니 괜찮다

생각하시는 원장님들이 많이 계신데 기장과 세무조사 자체는 다릅니다.

간혹 세무조사 이후 추징 세금이 큰 것에 대해 세무 대리인에게

항의하는 분들도 적지않은데 기장대리와 세무조사를 혼동하고 있어

생기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무조사는 깔끔한 기장이 필수이지만

결산서류가 잘 만들어져있다고 해서 세무조사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원세무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아래로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
카테고리 없음2013. 4. 8. 15:17

안녕하세요 ^^ 학원세무전문 박정규 세무사입니다. 오늘은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과, 강사님들을 위하여, 학원세무와관련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저는 학원세무전문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세무사분들 보다도 더욱 학원사정과 세무세 정통하다고 할수있죠...

간혹, 세무와 관련되어 처음맞는 순간이나, 혹은 바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상황이라면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타파해야할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을 위한 세무 팁을 준비했습니다.

 

 

 

 

법적으로 복식부기의무자가 아닌 학원원장님들이라면 가급적

세무장부기장을 권하지 않고, 신고대리만 하라고 권하고싶습니다.

학원기장 대행의 경우, 매출에 따라서 연간 70만원에서 400만원정도로

대행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이 연간 100~150만원정도의

대행비용을 평균적으로 소요하고있으며, 신고대리의 경우에는

연간 15만원에서 65만원정도를 소요하고 계십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매출이 7,500만원이넘는 학원이라면

당연히 기장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강사분들이 3분 이상이라면 원천징수와

지급조서 제출 등의 불편함이 있기때문에 기장을 하시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학원 기장을 할 것인지, 혹은 하지않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단순히

세무대리비용이 비싸다, 싸다 / 돈이든다, 안든다의 판단기준만 생각하실 게 아니라

절세액과 기타 여러가지 비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세무대리와 관련환 증분수익이 증분비용보다 높다면 대리를

맡기는게 좋고, 증분수익이 증분비용보다 적다면 대리를 맡기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기장대행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비용이나 잇점등이 기장대행을

맡기며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욱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한다면 대리를 맡기는게 좋고

그렇지않다면 맡기지 않는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더 간단히 이해를 돕기위하여

한가지 예를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

 

 

 

 

 

[ 사례 ]기장대리, 신고대리 어떤걸 해야할까?

 

 

현재 세무기장대리를 하고있는 강동구 길동의 ****학원의 경우 연간 매출이

6,800만원 정도이고 강사분들은 파트타임까지 모두 포함하여 4분입니다.

이 학원의 경우에는 직전 년도에 신고대리를 하고, 작년부터는 기장을 했는데

그결과 아래와같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 연간 증분이익 = 절세액 41만원 + 시간적 절약 + 신경안써도 되는 정신적 비용

▶ 연간 증분비용 = 세무대리비용 59만원

 

금액으로만 놓고본다면 59만원을 대행비용으로 지불하였고,

41만원을 절세하여 총 18만원이라는 차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기장을 하는 수고스러움과, 기장을 위해 들이는

시간을 줄였으니 시간적 절약과, 자신은 기장이나 세무에 신경쓰지않고

사업에 전념할 수있다는 장점을 얻었습니다. 물론, 기장대행을 하느냐 혹은

하지않느냐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만약, 자신이 장부기장 혹은 학원세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학원 세금에 대한 기장을 의뢰하시는게 좋고,

굳이 비용을 더 들여서, 이러한 기장을 맡길 필요가없다고 생각한다면

신고대리만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무대행을 할때는 무조건

남들이 하는것처럼,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본인의 사업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세무철학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

이상, 학원 세무에 관한 팁이였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학원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 링크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박정규 세무사